신영복의 감옥으로 사색
 

신영복의 감옥으로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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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8 9:02 pm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하루에 몇장씩 요즘 읽고 있습니다.

읽다가… 문득 눈에 띄는 문장이 잇어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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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눈이 갖던 이유는 이것입니다. 무슨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와우사’를 운영하고 잇는 자세도 이것이라 할수 잇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선생의 문장을 내 이야기로 한번 바꿔 보았습니다.

“와우사를 시작하고 운영자로 활동하고 잇지만 시간이나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의 모든것을 들린 듯 바칠 만큼 사회운동에 대한 집념이나 소질이 있어서 나서는것도 아닙니다. 모임의 발전이 생각했던것보다 미흡하다 느껴질때가 있다는것은 바로 자신의 자세가 확립되지 못하고, 아직은 어떤 애매한 가능성에 기댄 채 머뭇거리고 잇다는 반증일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훌륭한 모임을 만들려 하기에 앞서, 모임을 대하는 자세를 성실히 함으로써 먼저 나 자신의 뜻과 품성을 닦는, 오히려 ‘먼 길’을 걸으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뜻과 품성이 비로서 훌륭한 모임을 가능하게 하리라고 믿고 잇습니다.”

숨 한번 깊게 쉬고… 그리고 한번 웃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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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8 9: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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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님의 책을 읽다가 문득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이어서 옮겨 적습니다. 선생님이 자주 사용하던  ‘더불어’라는 말의 시작을 발견한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이 편지가 쓰여진 날은 1979.5.6 로 되어있습니다. 1979년이면 박정희 유신독재가 한국사회를 암울하게 지배하고 있던때입니다. 그러다가 끝내 그 해 10월에 박정희가 김재규 총탄에 사망했던 해입니다.

유신말기 서슬퍼런 사회에서 무기징역이라는 이름으로 격리된채… 한장 편지에 적어놓은 선생의 마음. 더불어 사는것이 옳지 않겟느냐는 선생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개개인이 각자 자기 완결적인 덕성을 도야해가는 개인주의적 결벽성보다는 나는 이것을, 너는 저것을 갖추어.. 혼자로서는 비록 인격적으로 빈 곳이 많을지라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연대성의 든든한 바탕에 인격의 뿌리를 내림으로써 사회적 미덕 속에서 개인적 덕성을 완성해가는 쪽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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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ampete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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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18 7:57 pm  

글을 씁니다.+++++++++++ 수정합니다.

그림을 넣습니다.

신영복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글을 마칩니다. 또는 다시 적겠습니다. 의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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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ampete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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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18 4:57 pm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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